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올라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름-바당 올레,’ 제주올레 1코스를 만납니다.

제주도에 딸린 62개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섬 속의 섬 우도를 한 바퀴 도는 제주올레 1-1코스를 만납니다.

제주의 바다를 온 몸으로 보여주는 광치기 해변을 시작으로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다까지 이어지는 길.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저수지를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지는 제주올레 2코스를 만납니다.

멀리 일출봉이 보이는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으로 꼽히는 큰엉 경승지 산책로를 머금고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올레, 제주올레 5코스를 만납니다.

쇠소깍을 출발하여 구두미 포구를 통과, 제주올레 종합안내센터를 만나고,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 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심 올레. 삶과 예술이 녹아있는 길, 제주올레 6코스를 만납니다.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지나 월평포구까지 이어지는 해안올레. ‘수봉로’와 ‘일강정 바당올레’ 등 길을 개척한 이의 애정이 담뿍 담긴, 많은 올레꾼들이 사랑하고 아끼는 제주올레 7코스를 만납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 재미있는 이름의 엉또폭포, 고근산 억새, 그리고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하논 분화구를 지나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길. 서귀포 중산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제주올레 7-1코스를 만납니다.

월평마을에서 시작해 박수기정 아래 대평포구로 이어지는 바닷가 길.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나며 7코스와 더불어 많은 올레꾼들의 사랑을 받는 제주올레 8코스를 만납니다.

박수기정이 병풍처럼 펼쳐진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몰질’과 절벽을 따라 보리수나무가 우거진 볼레낭 길, 제주의 감춰진 속살을 제대로 보여주는 안덕계곡을 지나는 제주올레 9코스를 만납니다.

화순 금모래해변에서 시작해 산방산을 지나 송악산을 넘어 알뜨르 비행장과 하모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안올레이자 역사올레. 스위스의 레만호 와인루트와 우정의 길이기도 한 제주올레 10코스를 만납니다.

제주에서 흔치 않은 넓은 뜰, 산불감시원의 도움으로 ‘잊혀진 옛길’을 복원한 모슬봉, ‘비밀의 숲’과 같은 신평-무릉 곶자왈을 지나 확 트인 제주의 풍경을 가슴에 새기고 가는 제주올레 11코스를 만납니다.

무릉리 생태문화학교에서 시작해 손에 잡힐 듯 보이는 차귀도를 곁에 두고 수월봉과 엉알길을 지나 당산봉을 넘어 생이기정 바당길로 접어드는, 들과 바다, 그리고 오름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 서귀포시 전역을 잇고 제주시로 올라가는 첫 올레, 제주올레 12코스를 만납니다.
* 15~18코스에 대한 오디오북은 추가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